이간수문 — 성벽을 막아놓고 물은 어떻게 통과시켰을까?

DDP·동대문 — 성곽과 운동장 자리에 미래도시가 들어서고, 밤에는 패션도시가 깨어나다DDP길찾기

💡 오늘의 Aha!Q

“물이 들어오고 나갔을 방향을 찾을 수 있나요?”

도시에는 사람이 살고, 비가 내리고, 물이 계속 흐릅니다.

성벽이 물길까지 막아버리면 도성 안이 침수될 수 있습니다.

그래서 물은 밖으로 빠져나가되 사람이나 적군은 쉽게 통과하지 못하도록 별도의 수문구조를 만들었습니다.

이간수문은 ‘방어’와 ‘도시의 물관리’를 동시에 해결한 시설입니다.

꼭 해볼 것

  • 물이 들어오고 나갔을 방향을 찾아보세요.
  • 사람이 쉽게 통과하기 어려워 보이는 이유를 관찰해보세요.
  • 성벽 높이와 수문 높이를 비교해보세요.
  • 비가 많이 오는 날 이 시설이 없었다면 어떤 일이 생길지 상상해보세요.

꼭 해볼 것

  • 성벽은 적만 막으면 충분했을까요?
  • 오늘날 도시의 빗물배수시설과 어떤 점이 비슷할까요?
  • 보이지 않는 물관리 시설도 도시를 지키는 방어시설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?

좋은 도시는 눈에 보이는 건축보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시설이 더 중요할 수도 있을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