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섬 — 서울 한복판에 왜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섬을 남겨두었을까?

여의도한강공원 — 피크닉부터 물빛·축제·야경까지, 한강을 가장 서울답게 즐기는 곳여의도한강공원길찾기

💡 오늘의 Aha!Q

“마포대교 부근에서 밤섬을 찾을 수 있나요?”

여의도 앞 한강에는 밤섬이 있습니다. 강 건너에는 고층빌딩과 아파트, 다리가 이어지지만 밤섬은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생태공간입니다. 밤섬은 철새와 다양한 생물이 머무는 중요한 습지로 인정받아 람사르습지로 지정돼 있습니다.

따라서 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

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는 강변 과 사람이 들어가지 않는 섬

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.

관광객이 직접 들어가지 않는 것이 오히려 밤섬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체험방식인 셈입니다.

꼭 해볼 것

  • 마포대교 부근에서 밤섬을 찾아보세요.
  • 여의도의 빌딩과 밤섬 가운데 어느 쪽에 더 많은 색이 보이는지 비교해보세요.
  • 망원경으로 새나 식생을 찾아보세요.
  • 관광객에게 모두 개방하면 밤섬이 어떻게 달라질지 생각해보세요.
  • ‘들어갈 수 없는 관광지’도 가치가 있을지 이야기해보세요.

좋은 관광은 모든 장소에 직접 들어가보는 것일까요, 들어가지 않음으로써 지키는 관광도 필요할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