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릉과 순릉 — 자매 왕후의 능은 어떻게 다를까?

파주 삼릉 — 두 자매 왕후의 단릉과 진종 부부의 쌍릉을 찾아 무덤에 남은 생전 신분을 읽는 숲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삼릉로 89길찾기

💡 오늘의 Aha!Q

“두 능의 주인공은 자매입니다. 같은 가족이면 무덤의 돌도 같은 모양일까요?”

장순왕후는 예종의 첫 왕비이며 공혜왕후는 성종의 첫 왕비입니다. 장순왕후는 예종이 왕이 되기 전 세자빈으로 세상을 떠났고 나중에 왕후로 추존되었습니다. 공릉에 병풍석과 난간석 등이 없는 모습은 처음 세자빈묘로 조성된 과정과 관련됩니다.

순릉에는 봉분 둘레의 난간석 등 왕비릉의 시설을 갖추었습니다. 현재 이름이 모두 왕후의 능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같은 조건으로 조성된 것은 아닙니다. 안내 사진에서 차이를 확인한 뒤 실제 관람 지점에서 전체 배치를 비교해보세요.

꼭 해볼 것

  • 두 왕후가 각각 누구의 왕비인지 연결해보세요.
  • 공릉과 순릉의 돌 둘레를 안내 그림에서 비교해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