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동의 붉은 벽돌 — 왜 궁궐 옆에 낯선 건물들이 나타났을까?

덕수궁 돌담길·정동 — 궁궐 밖에서 만나는 서울의 근대 산책길대한문길찾기

💡 오늘의 Aha!Q

“붉은 벽돌건물을 두 곳 이상 찾을 수 있나요?”

19세기 후반 정동에는 외국공사관과 선교사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. 이어 학교·교회·의료시설·호텔 등이 가까운 거리에 들어섰습니다. 그 과정에서 벽돌과 서양식 창문, 첨탑 등 당시 한양에서는 낯선 건축양식이 나타났습니다. 당시 정동은 국제교류와 외교의 무대이자 새로운 교육·의료·선교가 들어온 근대도시의 핵심지역이었습니다.

그래서 정동에서는 건축양식만 비교해도

전통 한양 → 개항 → 국제교류 → 근대 서울

로 변화하는 과정이 보입니다.

꼭 해볼 것

  • 붉은 벽돌건물을 두 곳 이상 찾아보세요.
  • 전통 기와와 서양식 지붕을 비교해보세요.
  • 창문의 크기와 모양이 다른 건물을 찾아보세요.
  • 왜 이런 건축이 궁궐과 가까운 곳에 모였을지 생각해보세요.
  • 오늘날 서울에서 ‘외국문화가 먼저 들어오는 거리’는 어디일지 이야기해보세요.

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면 도시의 모습도 가장 먼저 바뀔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