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산성 — 산이 있는데 왜 또 성벽을 쌓았을까?

북한산·북한산성 — 서울을 지키던 산은 어떻게 오늘의 대표 등산여행지가 되었을까?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길찾기

💡 오늘의 Aha!Q

“성벽이 끊기고 바위 절벽이 대신하는 것처럼 보이는 지점을 찾을 수 있나요?”

가파른 산 자체가 이미 적이 오르기 어려운데 왜 사람들은 힘들게 돌을 나르고 다시 성벽까지 쌓았을까요? 자연지형만으로는 모든 길을 막을 수 없습니다.

산에는

고개 · 계곡 · 완만한 능선 · 사람이 지날 수 있는 길

이 있기 때문입니다.

북한산성은 이런 약한 지점을 성벽과 성문으로 연결해 산 전체를 하나의 방어체계로 만들었습니다.

즉

자연의 절벽 + 인공 성벽 + 성문 + 계곡

을 결합한 요새였습니다.

꼭 해볼 것

  • 성벽이 끊기고 바위 절벽이 대신하는 것처럼 보이는 지점을 찾아보세요.
  • 성벽을 쌓기 쉬운 곳과 어려운 곳을 비교해보세요.
  • 돌을 어디에서 구했을지 주변 암석을 살펴보세요.
  • 성문 주변이 다른 곳보다 접근하기 쉬운 지형인지 확인해보세요.
  • 산 자체와 성벽 중 어느 쪽이 더 강한 방어수단처럼 보이는지 생각해보세요.

꼭 해볼 것

  • 산 전체를 높은 벽으로 둘렀다면 더 안전했을까요?
  • 성벽을 꼭 필요한 곳에만 설치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을까요?
  • 자연과 건축을 함께 활용하는 방식은 현대도시에서도 찾을 수 있을까요?

사람이 만든 최고의 방어시설은 자연을 이기는 것일까요, 자연을 잘 이용하는 것일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