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음분수 — 흐르는 물은 어떻게 사람보다 큰 얼음기둥이 될까?

알프스마을 — 겨울에는 얼음왕국, 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변하는 칠갑산 산골마을천장호길 223-35길찾기

심층 탐험

얼음분수

“알프스마을의 대표 풍경은 거대한 얼음분수입니다. 하지만 이 얼음은 커다란 얼음덩어리를 가져다 세운 것이 아닙니다. 추운 날 물을 계속 뿌리거나 흐르게 하면 물의 일부가 먼저 얼어붙습니다.”

그 위로 다시 물이 흐르고
또 얼어붙는 과정이 반복되면

얇은 얼음
→ 여러 겹의 얼음
→ 굵은 얼음기둥

으로 점점 커질 수 있습니다.

그래서 얼음분수를 자세히 보면
매끈한 유리기둥 하나가 아니라

얼어붙은 물줄기,
고드름,
기포,
겹겹이 쌓인 얼음

이 함께 보입니다.

날씨도 중요합니다.

기온이 충분히 낮지 않으면
새로 뿌린 물보다
녹는 얼음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.

즉 얼음분수의 크기는
사람이 물을 뿌리는 것뿐 아니라
겨울 기온과 시간이 함께 만들어냅니다.

꼭 해볼 것

  • 얼음분수를 아래에서 위까지 천천히 살펴보세요.
  • 물줄기가 얼어붙은 흔적을 찾아보세요.
  • 가장 투명한 얼음과 가장 하얀 얼음을 하나씩 찾아보세요.
  • 얼음 속 공기방울을 찾아보세요.
  • 햇빛이 비치는 쪽과 그늘진 쪽을 비교해보세요.

AhaQ!

  • 얼음기둥은 위와 아래 중 어디가 더 굵은가요?
  • 얼음이 모두 투명하지 않고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?
  • 고드름은 어느 방향으로 자라고 있나요?
  •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간다면 얼음분수의 어디부터 모습이 달라질까요?

얼음분수는 사람이 만든 조형물일까요, 겨울 날씨가 함께 만든 자연현상일까요?

🔒 인증샷은 인증 확인에만 쓰고 공개하지 않아요.